‘못난이 주의보’ 신소율, 최태준과 ‘닭살’ 러브 라인…53회 예고

입력 2013-08-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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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방송화면 캡처)

‘못난이 주의보’ 신소율과 최태준이 달콤한 러브 라인을 형성했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 53회에서는 신주영(신소율 분)의 전화를 받고 달려나가는 공현석(최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주영은 술에 취해 공현석(최태준 분)을 부른 것이었다. 공현석은 그의 행동에 투덜거리면서도 신주영의 애교에 넘어가 그를 업었다.

공현석은 말투는 싸늘했지만, 신주영을 일으키다가 엉겁결에 밀착하게 되자 소스라치게 놀란다. 공현석과 신주영은 집 앞에서 공준수, 나도희(강소라 분)와 마주쳤다. 신주영은 나도희를 보고 “공현석이 나 업어 주는 거 봤지”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방송된 ‘못난이 주의보’ 52회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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