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 오소녀, 해체 이유-과정 살펴보니…유빈 제일 먼저 탈퇴 왜?

입력 2013-08-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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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오소녀가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해체된 걸그룹 오소녀의 멤버들이 출연해 해체이유를 밝힌 가운데 그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소녀의 해체 과정은 어떻게 될까.

오소녀는 다섯명의 시대가 온다는 의미로 가수 지나, 애스터스쿨 유이, 시크릿 전효성, 원더걸스 유빈, 스피카 양지원이 데뷔전 속해 있던 여성그룹이었다.

오소녀는 데뷔준비를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으나 소속사의 재정난 탓에 점차 데뷔가 늦어지자 멤버들 사이에 불화가 생겼고 오해가 쌓이면서 갈등을 겪게 됐다. 그런 가운데 효성은 팀을 지키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됐고, 멤버들간의 오해를 푸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오소녀는 원더걸스 현아가 탈퇴를 하면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멤버를 구한다는 소식을 접했고, 제일 먼저 유빈이 원더걸스로 합류하면서 데뷔를 했다. 이후 유이는 애프터 스쿨의 빈자리를 채웠고, 효성은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지나는 솔로가수로 무대에 섰다. 양지원은 스피카로 제일 늦게 데뷔했다.

오소녀 해체 이유와 과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소녀 해체 이유, 재정난이었구나” “오소녀 해체이유 들어보니 과정이 이해가 되네” “오소녀 해체 과정, 안타깝네요” “오소녀 해체 이유, 지금은 잘돼서 다행이다” “오소녀 해체 이유-과정,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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