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의 ‘달걀초’가 화제다.
김영광은 1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 학창시절 즐겨 먹던 요리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광이 소개한 ‘달걀초’는 초간단 요리로 달걀, 초고추장, 오이채만 있으면 된다. 삶은 달걀을 반으로 자르고 그 위에 오이채와 초고추장을 얹는 것이다.
이 요리를 맛본 출연자들은 “쫄면과 비슷한 맛이 난다”며 “맛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유재석은 ‘달걀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김영광의 ‘달걀초’는 주원의 ‘굿달밤’에 밀려 야간매점 메뉴 등록에 실패했다.
한편 김영광은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닥터’의 주역으로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