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너목들’ 종방연 생중계 “어린 ‘짱변’의 선물”

입력 2013-08-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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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종방연 현장을 공개한 김소현(사진 = 김소현 트위터)

배우 김소현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소식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생중계로 나갑니다! 어린 ‘짱변’의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조수원 감독, 윤상현, 이보영, 정웅인 등과 함께 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이보영과 포즈를 취하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우리 예쁘시고 멋있기까지 한 이보영 언니와. 언니 아역으로 ‘부자의 탄생’에 이어 두 번째였는데요. 자랑스럽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또 악인 민준국 역의 정웅인에 대해 “우와. 정웅인 선배님께서 다음 작품 꼭 모니터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민준국이실때는 너무 무서우셨지만! 실제로는 너무나 착하시고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선배님”이라고 밝혔다.

김소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의 아역으로 출연해 극 초반 인기를 견인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날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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