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탈모 충격…남은 드라마 촬영 어쩌나

입력 2013-08-0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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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서하준과 담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53회에서는 오로라를 살뜰히 챙기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로라(전소민 분)는 그런 설설희가 고맙기만 하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오로라를 이끌고 탈모클리닉을 찾았다. 황마마(오창석 분)와의 결별 등의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가 빠진 오로라가 걱정됐기 때문이다.

오로라는 “지압 받았는데 이제 괜찮을 것 같다. 나를 매일 챙겨줘서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설설희는 “로라 씨가 괜찮으면 됐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오로라는 탈모클리닉에서 나와 “집 근처 카페에서 세워 달라. 커피 한 잔 마시고 싶다”라고 부탁했다. 설설희는 “왜 혼자 가냐. 같이 가야 한다”라고 카페까지 따라왔다. 두 사람은 즐거운 ‘티타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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