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이상형 공개 "구체적으로 밝혔다"

입력 2013-08-0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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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이상형 공개

▲사진=MBC

에프엑스가 이상형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 멤버들은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상세히 밝혔다.

크리스탈은 "뿔테 안경에 흰 티, 청바지, 흑발이 잘 어울리고 재밌고 자기 냄새가 있는 남자"라고 밝혔다.

이어 빅토리아는 "키 크고 담배 안 피우고 깔끔하고 흰색이 잘 어울렸으면 좋겠다"며 "코는 적당히 높고 손이 크고 남자답게 생긴 남자, 너무 잘생기지 않아도 자기만의 향기가 나고 근육라인이 예쁜 남자"라고 말했다.

루나는 "갈색빛 피부에 도톰한 입술, 트레이닝복이 잘 어울리는 생머리에 잔근육 있는 남자"라고 전했다.

설리는 "듬직하고 애교 많지 않고 내 말 다 들어주는 남자. 늘 같은 곳에 있어줬으면 좋겠다"며 "머리는 생머리에 단정한 옷차림, 섹시하고 당당한 오픈마인드의 남자"라고 설명했다.

에프엑스 이상형 공개에 네티즌은 "이상형을 자세히 밝혔다" "나는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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