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결혼 계획 "전통혼례 하고싶다. 나도 한복 입으면…"

입력 2013-08-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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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결혼 계획

개그우먼 박지선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박지선은 최근 진행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 출연, ‘돈 좀 모으고 결혼하자는 남자친구, 기다려줘야 할까?’라는 주제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지선은 “나는 준비된 골드미스”라며 “결혼하려면 나 같은 여동생을 만들어야 한다. 친오빠가 얼마 전에 결혼했는데 내가 결혼 자금을 많이 보태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한복이 잘 어울려 전통혼례를 하고 싶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박지선 결혼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선 결혼계획 의외로 소박하다” “친오빠한테 그 돈 다시 받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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