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허세 "웬만한 쉐프 명함도 못 내밀 듯"

입력 2013-08-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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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자취생의 허세'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취생의 허세'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3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돈가스, 딸기, 멸치가 하얀 접시에 데코레이션 되어 있다.

특히, 돈가스 사진은 고급레스토랑의 음식에서나 볼 수 있는 소스 데코레이션을 흉내낸 것이다.

또 딸기 사진은 고급 디저트마냥 썰어두었고, 멸치 사진에는 고추장으로 접시 위를 꾸며 놓았다.

‘자취생의 허세’ 사진들은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도 될 정도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져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자취생의 허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자취생의 허세에서 빵 터졌다" "마쉐코 나가도 되겠다" "요리 전공자인가보다"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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