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미스코리아 박샤론은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자리에서 “3개월만에 체중을 20kg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샤론은 “결혼 후 살이 쪘었는데 밥을 여덟 숟가락만 먹고 뺐다”며 “간단하게 안 먹을 때도 많았는데 하루에 한 끼는 꼭 먹었다. 하루에 여덟 숟가락만 먹는 걸 원칙으로 정했다. 꾹꾹 눌러 담는게 아니라 살살 퍼서 여덟 숟가락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여덟 숟가락에 반찬은 한 번만 먹는 식으로 3개월 동안 했다. 아기를 낳고 17kg이 빠졌다”며 “아기가 3kg였기 때문에 총 20kg가 빠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샤론 20kg 감량 소식에 네티즌은 “박샤론 20kg 감량, 대단한듯”, “박샤론 20kg 감량, 미스코리아도 다이어트하는데 나는 뭐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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