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직원·가족에 대한 감사 담아
포스코건설이 '경영층의 100감사 이야기-감사합니다' 사례집(사진)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 발간의 토대가 된 경영층 100감사쓰기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약 100일간 이뤄졌으며,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후배직원', 성장의 기회를 준 '회사', 무한사랑의 존재인 '가족'에 감사하는 임원들의 마음을 담았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월부터 '경영층 감사나눔 솔선수범' 캠페인을 통해 회사 고유의 감사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직원에게 감사메시지 보내기 △회의 시작 전 감사나눔 솔선수범 △직원에게 먼저 인사하고 직원 칭찬하기 △경영층 100감사쓰기 등이 있다.
100감사쓰기에 참가한 정동화 부회장은 "감사는 느끼는 만큼 분명하게 돌아오는 귀중한 감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는 창의력을 증진하고 삶에 큰 활력을 준다는 말이 있듯이, 회사 경영과 소통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4월부터 감사나눔 '1.1.1 운동'을 통해 매일 한가지씩 감사한 일을 부서회의 시 공유하고 주1회 감사문자, 월1회 감사편지를 보내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