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 아나운서 시절 예쁘고 당차보여 눈에 띄었는데…참…” 윤영미 회고

입력 2013-08-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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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 조희준 상대 친자확인 소송 제기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가 조용기 순복음교회 목사의 손자를 낳았다며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을 상대로 친자확인소송을 낸 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을 언급했다.

1일 송원섭 JTBC 홍보마케팅팀장‏은 자신의 트위터(@fivecard5)에 “한국 드라마 작가들을 또 한 번 좌절시킨 셀렙 스토리. 픽션이 논픽션을 능가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이라며 차영 사건을 언급했다.

그러자 윤영미 전 아나운서(@yoonyoungmeWa)는 “그러게요…차영씨 옛날 지방 MBC 아나운서 시절 예쁘고 당차보여 눈에 띄었는데…참…ㅠ”이라고 답했다.

한편 차영 전 대변인은 2003년 남편과 이혼하고 조희준 전 회장과 동거하며 아들을 낳았지만 조희준 전 회장이 결혼 약속을 지키지 않아 전남편과 재결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차영 전 대변인은 조희준 전 회장을 상대로 친자확인 및 양육비 청구 소송을 내고 결혼약속을 지키지 않은 데 대한 위자료 3억여원과 양육비 등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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