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자 번호 표시 조작은 불법이다. 그러나 해외 통신망을 경유할 경우 처벌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텔레마케팅 업체 등에 번호가 도용돼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이들은 “추적할 방법이 없다? 방법은 있는데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안 하는 거겠지”, “범인 추적 못하겠으면 발신자 번호 조작 자체를 못하게 하라고. 요금을 그렇게 받으면서 무조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말이 돼?”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발신자 번호 표시 조작은 불법이다. 그러나 해외 통신망을 경유할 경우 처벌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텔레마케팅 업체 등에 번호가 도용돼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이들은 “추적할 방법이 없다? 방법은 있는데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안 하는 거겠지”, “범인 추적 못하겠으면 발신자 번호 조작 자체를 못하게 하라고. 요금을 그렇게 받으면서 무조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말이 돼?”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