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소득 6000만원 이상을 고소득층으로 분류해 세율을 높인다는 보도에 네티즌들은 일제히 반발했다.
네티즌들은 “서민은 아니지만 고소득 부자도 아니죠. 대기업들, 진짜 고소득층은 놔두고 항상 중간층, 서민들만 건드리네요”, “정말 투명한 회사원 지갑만 봉이구먼. 기업들 탈세, 의사·변호사 등등의 탈세나 잘 감시해라! 그리고 어떻게 연소득 6000만원이 고소득자인가! 세금 꼬박꼬박 내주니까 만만해 보이냐?”, “증세 없이 복지한다며… 믿지는 않았지만 역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