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구원 언급, “친한 사람 중에서도 특히 더 친한 사람”

입력 2013-07-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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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처)

이유비 구원 언급.

배우 이유비(23)가 구원(25)과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했다.

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이유비는 최근 알려진 구원과의 열애설, 결별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유비는 “아무도 몰라서 그렇지 열애설이 나긴 했다”며 “구원과 열애설이 났는데 구원과 내가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1년 정도 사귀었다는 둥 내용이 굉장히 구체적이었다. ”라고 전했다.

이어 “구원을 안 지는 오래됐지만 그 중에서도 점 많이 친한 지인 중 한 명일 뿐 ”이라고 덧붙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구원에게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영화 ‘전설의 주먹’ 잘 봤고, 잘 지내지? 그럼 잘 지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비 구원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구원 언급, 열애설이 났었구나”, “이유비 구원 언급, 이유비 시크하네”, “이유비 구원 언급, 구원이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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