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벽산건설, 최대주주 부재에도 주가는 ‘강세’

입력 2013-07-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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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이 최대주주의 부재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10시16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일대비 4.63%(370원) 오른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전날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한국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유진투자증권이 각각 지분을 매도해 5% 이하의 지분을 보유한 상황”이라며 “현재 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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