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터’ 김소은, “빅토리아 실제로 보니 여성스럽고 섹시해”

입력 2013-07-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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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N)
배우 김소은이 빅토리아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김소은은 30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가진 ‘글리터’ 제작발표회에서 빅토리아의 TV에서 보여준 모습과 실제 성격에 차이가 있냐는 물음에 “에프엑스가 발랄하고 귀여운 노래를 많이 불러서 귀엽고 발랄한 성격인 줄 알았다”며 “실제로 촬영을 같이해보니 오히려 여성스럽고 섹시한 것 같다”고 빅토리아의 매력을 전했다.

이어 빅토리아는 김소은에 대해“드라마 이미지는 말도 많이 없고 착할 것 같은 이미지였다”며 “실제로 드라마 이미지와 너무 비슷하다. 하지만 친해지니 말도 많이 하고 좋다”고 밝혔다.

‘글리터’는 오는 8월 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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