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현빈 언급 "앞으로 친해지지 않을까요?"

입력 2013-07-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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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쿨FM '홍진경의 두시'
정빈채가 현빈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정은채는 29일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서 여름휴가를 떠난 DJ 홍진경을 대신해 일일 DJ로 나섰다.

정은채는 이날 진행 도중 "내 이름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같이 작품을 한 남자 배우의 이름이 뜬다"며 "특히 영화 '역린'에 함께 출연한 현빈 씨와 친하냐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고 언급했다.

정은채는 이어 "현빈 씨와는 딱 한 번 밖에 뵌 적 없어 아쉽다"라며 "앞으로 친해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특히 정은채는 "현빈 씨 외에도 정재영, 조정석 씨와도 9월부터 같이 촬영을 하는데 정말 친해졌으면 좋겠다. 내가 친구가 별로 없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은채 현빈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채 현빈 언급, 한 번 본 것만으로도 부럽다" "정은채 현빈 언급, 영화 '역린' 완전 기대된다" "정은채 현빈 언급, 나도 친해지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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