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여민정은 생애 처음으로 레드카펫을 밟으며 영화 팬과 언론의 주목을 받기 위해 허벅지가 깊게 파여 자연스럽게 속옷이 노출되는 드레스를 골랐다. 하지만 정작 화제가 된 건 가슴 노출이었다.
가슴이 노출되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여유로운 미소를 보인 여민정은 뜨고 싶은 무명 여배우의 의도적 노출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예능과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는 여민정의 드레스 노출사고에 대한 패러디까지 쏟아지고 있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며 ‘컬투의 베란다쇼’를 찾았다. 문제의 드레스도 직접 가지고 나와 드레스 대여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노출사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여민정이 출연하는 ‘컬투의 베란다쇼’는 2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