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 있는 것”

입력 2013-07-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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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6·25전쟁 미군 참전용사 20여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정전 60주년 기념행사 ‘땡큐 프럼 코리아’에 참석해 6·25전쟁 미군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 위원장은 “미국을 비롯한 21개국의 유엔군은 전투 지원부대를 파견해 우리나라를 지켜주었고 식량원조와 전후 재건 지원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교민들과 한국의 품앗이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LA 올림픽로에 있는 한 대형음식점 야외 행사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LA 교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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