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김지훈, 대본 삼매경 ‘카리스마 눈빛 화제’

입력 2013-07-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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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핑크스푼 제공)

배우 김지훈의 대본 보는 모습이 화제다.

28일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작가 조정선 연출 오진석) 측은 극중 재벌 2세 출신 검사 강태욱 역의 김지훈이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훈은 극중 불 같이 화를 내는 모습과 달리 안정된 표정으로 대본을 보고 있다. 다만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강렬한 외모는 화면 속 그대로이다.

‘결혼의 여신’ 관계자는 “김지훈은 쉬는 시간에도 연기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대본에 빠져들어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 일쑤다”고 전했다.

김지훈의 촬영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 김지훈은 밉지만 이해가 된다”, “카메라 밖 모습도 정말 잘생겼다”, “남상미한테 좀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지훈이 출연 중인 ‘결혼의 여신’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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