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한진희, 이수경 과거에 분노

입력 2013-07-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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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금 나와라 뚝딱’ 한진희가 며느리 이수경의 과거를 알고 분노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순상(한진희 분)이 며느리 성은(이수경)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집 밖으로 쫓아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현준(이태성)은 아버지 상순에게 아내 성은과 이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무시하자 "이유를 들어달라"라며 부탁했다. 현준의 어머니 덕희(이혜숙)가 성은에게 다른 남자의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궁지에 몰린 성은은 급히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그러나 상순은 "사랑하고 싶다고 애까지 딸린 여자가 멀쩡한 남의 아들 옆에 달라붙어? 지금 당장 나가. 꼴도 보기 싫으니까"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성은은 이에 대해 "회사 기밀 경쟁회사에 넘기겠다"라고 협박을 했다. 그러나 상순은 사람을 불러 성은을 집 밖으로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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