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유정, LA서 류현진 사인 받아

입력 2013-07-27 13:0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아역 배우 김유정이 LA다저스 류현진을 만나 사인을 받았다.

김유정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LA다저스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등장한 김유정은 수줍은 표정으로 류현진에게 다가가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정은 현재 미국 친척집에 머물며 여행 중이다.

한편 신시내티는 26일(한국시간) 다저스와 원정 4연전 첫 경기서 5-2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신시내티는 시즌 59승(44패)을 올리며 내셔널리그 센트럴 디비전 2위이자 와일드카드 1위인 피츠버그와의 승차를 2경기차로 줄였다.

반면 다저스는 48패(53승)째를 당하며 6연승이 종료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