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 이해인, 박세영에 “마음 바꾸면 안 돼”…65회 예고

입력 2013-07-26 20:14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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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홈페이지 캡처)

‘지성이면 감천’ 박세영이 지방 근무를 놓고 고민한다.

26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65회에서는 이예린(이해인 분)의 최세영(박세영 분)을 향한 꼼수가 그려진다.

고민하던 최세영은 지방 근무를 자원한다. 김주희(심혜진 분)는 최세영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쓴다.

이예린은 최세영에게 마음을 바꾸면 엄마가 힘들어진다며 최세영을 밀어붙인다. 한재성(유건 분)을 떠날 수밖에 없는 최세영과 그런 최세영을 잡지 못하는 한재성은 서먹해진다.

모든 것을 밝히기 위해 김주희를 찾았던 안정효(박재정 분)와 그런 안정효를 막으려고 울면서 매달리던 이예린. 안정효와 이예린은 국장실로 향한다.

한편 25일 방송된 ‘지성이면 감천’ 64회에서는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성이면감천 #이해인 #박세영 #일일드라마 #KBS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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