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황금의 제국' 고수, 수트 패션 화제…노타이 스타일링 선보여

입력 2013-07-26 14:17

▲사진=인트렌드

배우 고수가 빼어난 수트 패션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뛰어난 외모와 두뇌, 뜨거운 열정과 야망을 가진 장태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고수의 수트 패션이 화제다.

극 중 고수는 단정한 수트에 넥타이를 착용하는 전형적인 재벌가의 스타일과 대비되는 노타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톤 다운된 컬러 셔츠와 재킷을 매치해 편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줬다.

이후 고수는 극 중 장태주의 사회적 신분의 위치가 변함에 따라 타이, 행커치프, 커프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수가 드라마 속에서 다양하게 선보인 수트는 솔리드 옴므 제품으로 알려졌다.

솔리드 옴므 브랜드 관계자는 “세련된 컬러와 슬림한 핏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젊은 직장인 남성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