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타히티, 겉옷 올렸다 내렸다 '아슬아슬'...노출

입력 2013-07-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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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걸그룹 타히티가 과감한 섹시미를 선보이며 컴백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히티는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비트 오브 하트’(Five Beats Of Heart)의 타이틀곡 ‘러브 시크’(Love Sick)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타히티는 검정색 천으로 제작된 겉옷 속에 짧지만 쇼케이스 당시보다 노출이 약한 의상을 선택해 자체적으로 수위를 조절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타히티는 (관객의)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라도 하듯 겉옷을 내렸다 올렸다, 펼쳤다 오므렸다를 반복하면서 아슬아슬한 노출을 이끌어 냈다.

앞서 타이티는 쇼케이스 당시 “방송용 안무는 따로 있다”며 “자체적으로 여러 가지 방안을 생각해뒀기 때문에 방송 심의 통과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에프엑스, 걸스데이, 코요태, 에일리, 이정현, 헨리, 쥬얼리, 에이젝스,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유성은, 손승연, 타히티, 케이헌터, 베스티, 러쉬, 세이 예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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