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거장' 퀸시 존스가 25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 및 'CJ E&M과의 글로벌 뮤직 파트너십 MOU 체결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 60년 간 세계 팝 시장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어워드에서 무려 79회 노미네이트, 27회 수상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퀸시 존스가 한국 팬들에게 오늘(25일) 첫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퀸시 존스의 내한 공연 '퀸시 존스 더 80th 셀러브레이션 라이브 인 코리아(Quincy Jones The 80th Celebration Live in Korea)'는 오늘(25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