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제동, 서래마을 집 최초공개 "이런 취미 생활 놀랍다"

입력 2013-07-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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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김제동의 오픈하우스가 진행된다.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편에서 혼자서도 품격 있게 사는 독거 고수를 만나기로 무지개 회원들은 첫 번째로 노총각 대표 김제동의 집을 방문한다.

‘서래마을 꼬마요정’으로 불리는 김제동의 집이 방송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아침부터 동네 가게, 부동산, 길거리의 주민들과 빠짐없이 인사를 나누는 평소의 일상도 보여줄 예정이다.

초대받은 무지개 회원들은 김제동이 자주 찾는 단골 장소를 차례로 방문하며 새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김제동이 소개하는 예상치 못한 의외의 장소들에 멤버들은 “이런 취미를 갖고 있다니 놀랍다”, “처음엔 당황했는데 나도 꼭 다시 와보고 싶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서래마을 꼬마요정의 실체는 오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나혼자산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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