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류담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는 ‘짐승돌vs짐승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류담이 다이어트에 성공담을 전했다.
류담은 “현재 다이어트에 성공해 101.2kg다”며 “사실 난 잘생겨서 개그맨 시험에 합격했다. ‘달인’ 처음 시작했을 때는 72kg의 훈남 외모였다. 하지만 달인을 하면서 약 30kg가 쪘고 ‘달인’ 마지막 무대를 섰을 때는 120kg정도 였다”고 고백해 놀라게 했다.
이어 신봉선은 “20대 초반에 류담을 봤을 때는 정말 훈남이었다. 부티가 났었다”고 증언했다.
노우진은 “류담이 살이 찐 이유가 있다. 류담은 ‘달인’ 회의할 때 움직이지 않는다”며 “야식을 시켜놓고 회의를 하면, 그거 먹고 또 소파에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한편 노우진은 “‘달인’코너를 하면서 ‘돈을 너무 쉽게 버는 게 아니냐. 하는 역할이 없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 속상했었다”고 고백하며 숨겨진 고충을 털어났다.
‘해피투게더3’는 목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