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손동운, 굴욕담 "팬들이 이종석만 찾아…주차요원으로 착각하기도"

입력 2013-07-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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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짐승남들의 토크배틀이 열린다.

25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는 ‘짐승돌vs짐승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비스트의 막내 손동운이 배우 이종석에게 굴욕 당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종석과 같은 대학교 동기인 손동운은 “어느 날 이종석과 함께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주변에 여학생들이 사인을 받으러 점점 몰려들었다”며 운을 뗐다.

손동운은 “이종석에게만 사인 줄이 길고 정작 자신에게는 사인을 받는 여학생들이 몇 명 없었다”며 “나도 비스트인데!”라고 당시의 굴욕담을 공개했다.

이어 손동운은 “이 뿐만이 아니다”며 “한 레스토랑에서 친구의 차를 기다리려고 계단에 앉아 있는데 어떤 사람이 주차를 해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해피투게더3’는 목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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