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 '신사에 품격'에 출연한 그녀?

입력 2013-07-2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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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4호가 자신의 이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4기 '개성남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여자 4호는 "지금 한국경제TV에서 MC를 보고 있다. 연기자로서도 다양한 작품에 나왔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녀는 "'신사의 품격' 많이 봤죠?"라고 물으며 "거기서 내가 골프선수로 출연을 했다"며 방송 경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일이 이렇다 보니 내 불규칙적인 생활과 정해지지 않은 스케줄을 이해해주고 너그러이 받아줄 수있는 분을 짝으로 찾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 4호에게는 남자 5호와 7호가 동시에 호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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