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애국가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소향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소향은 향은 검은 의상를 입고 무대에 올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애국가를 불렀다. 특히 애국가 마지막 부분에서 소향은 높은 음역대를 소화해내며 야구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소향의 애국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향 애국가 대박이네” “소향 애국가 가창력 정말 대단하다” “소향이 부른 애국가가 최고다” “역시 진짜 가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