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4일간 임직원 및 가족 50명 참여
▲사진=라파즈한라시멘트
라파즈한라시멘트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희망의 집 짓기’ 춘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라파즈한라시멘트 임직원과 가족 50명이 참여해 총 12세대 분 주택을 짓는다. 지어진 주택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락한 주거 공간을 가지지 못한 가정들에게 제공된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지난 14년 간 ‘희망의 집 짓기’에 소요되는 시멘트 전량(누계 약 1만 5000톤)을 후원했다. 올해에도 올해에도 시멘트 약 1700톤(현금 1억4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라파즈한라시멘트 미셀 푸셔코스 사장은 “희망의 집 짓기 봉사활동은 라파즈한라시멘트에서 매년 진행하는 핵심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라파즈한라시멘트의 강점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