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자사의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이 출시 석 달 만에 모바일 야구게임 최초로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마구마구2013은 지난 4월9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하자 마자 인기 1위에 등극,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신규인기무료와 인기무료 2위, 출시 23일 만인 지난 5월2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다.
온라인 야구게임‘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기존 온라인 버전과 달리 HD급의 그래픽에 싱글 시즌ㆍ배틀 대전ㆍ홈런경쟁 등 3가지 모드로 모바일 야구게임의 재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향후 기존에 없었던 이용자간 대전(PVP)모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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