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껍질째 추출한 양파와 히말라야의 보물로 알려진 삼채 한 뿌리를 정성껏 담아낸 ‘양파와 삼채(80ml x 30포, 5만9000원)’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양파와 삼채’는 전남 무안의 황토밭에서 자란 양파와 히말라야의 보물로 알려진 국내산 삼채를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순수하게 원료만 넣은 건강음료다.
양파의 유효 성분으로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주는 ‘퀘르세틴’은 양파의 겉껍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양파와 삼채’는 양파 속부터 겉껍질까지 통째로 2.5개의 양파를 18시간 이상 무가수 추출했다.
또 다른 주원료인 삼채는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뿌리 부추 식물로서 단맛, 쓴맛, 매운맛의 3가지 맛이 나 붙여진 이름이다. 칼륨, 철분, 아연 등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마늘의 약 6배에 달하는 식이유황 함유량을 자랑하며 ‘양파와 삼채’는 1포당 10mg의 식이유황함유를 보증한다.
송경석 제품매니저(PM)는 “기름지고 서구화된 식습관과 잦은 외식 등을 통해 갖게 된 잘못된 식습관으로 건강이 염려되는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