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루머 해명 '화신', 시청률 하락에도 '예체능' 꺾어

입력 2013-07-2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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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밤 방송된 '화신'은 전국 기준 6.4%(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8%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아이유,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과 황광희, 배우 이현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아이유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얽힌 루머, 결혼설과 임신설 등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6.3%의 시청률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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