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정인영 아나 보자마자 "사랑한다" 고백 왜?

입력 2013-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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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수가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두 번째 대결 상대인 고양 중산동팀과의 경기에 앞서 연습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지난주부터 예체능에 합류한 정인영 아나운서를 처음본 이종수는 다짜고짜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종수는 “왜 그랬나?”라는 질문에 “딱 봤더니 정말 사랑하는 거다. 그게 내가 말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속에서 나온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뇌가 입에 달렸다”고 말하며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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