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세계에서 88개뿐인 스위스 명품 시계 판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3일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로져드뷔’ 오픈을 맞아 국내 최초로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 스켈레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 시계가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의 오차를 조정하는 장치인 투르비옹이 두 개가 탑재돼 일반 시계보다 정확하다고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3억5000만원대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로져드뷔의 펄션(Pulsion)과 벨벳(Velvet)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