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400미터 놀이기구..."절벽에서 타는 대형그네, 얼마나 무서울까~"

입력 2013-07-23 09:0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높이 400미터 놀이기구

▲사진=글렌우드 케이번스 페이스북

'높이 400미터 놀이기구'가 화제다.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는 글렌우든 케번 어드벤처 파크에 설치된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이라는 놀이기구는 높이 400미터 놀이기구다.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로 평가되는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은 400미터 높이의 절벽에 기구가 설치, 시속 80km의 속도로 움직이는 그야말로 대형 그네다.

아찔한 절벽 아래로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비명을 지르는 탑승자들이 등장하는 놀이기구 영상이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높이 400미터 놀이기구'에는 4명이 60초간 탈 수 있다. 이 놀이기구의 설계자이자 놀이공원의 주인도 딱 한 번 밖에 못 탔을 정도로 무섭다고.

단 키가 1.2m 미만인 사람은 탈 수 없다.

'높이 400미터 놀이기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높이 400미터 놀이기구, 나도 시도해보고 싶다." "높이 400미터 놀이기구, 얼마나 무서울까?" "높이 400미터 놀이기구, 우리나라에는 안들어오나?" "절벽에서 타는 대형그네, 각오해야겠는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