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소이현,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 "택연 키스 굉장히 프로다웠다"

입력 2013-07-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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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소이현과 옥택연이 ‘택시’를 찾는다.

22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tvN의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의 주인공 소이현과 옥택연이 탑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월 키스’로 화제가 됐던 ‘후아유’ 티저 영상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 공개 될 예정이다.

소이현은 “택연씨가 키스신을 굉장히 프로페셔널하게 해냈다. 애정신이라 약간 떨어줬어도 좋았을텐데”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정용화와 키스신을 찍었을 때는 용화가 첫 키스신이라 많이 떨었는데 아무래도 옥택연은 키스신이 처음이 아니라 그랬던 것 같다”며 파트너 옥택연을 공격하고 나섰다.

이에 옥택연은 “연인의 컨셉이어서 일부러 몰입해서 한 것”이라며 당당하게 연기로서 온전히 몰입했음을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소이현은 오랜 기간 동안 체득한 성공적인 홈쇼핑 노하우를 MC 김구라와 전현무에게 열강해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이현은 “홈쇼핑에서 파는 사과를 강력 추천한다. 백화점 사과만큼 좋다”며 홈쇼핑 사과 예찬에 나서고 “홈쇼핑을 통해 주로 주방용품을 산다”며 예쁘고 이지적인 이미지 뒤에 숨겨진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소이현과 옥택연이 출연하는 ‘택시’는 22일 저녁 8시와 밤 12시 20분 방송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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