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녹색라벨 출시...93년 '붉은 라벨' 전통에 혁신

입력 2013-07-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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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신 감미료, "칼로리야 안녕~"

코카콜라 녹색 라벨 출시

▲사진=폭스뉴스 라틴어판

코카콜라 녹색 라벨이 출시돼 화제다.

코카콜라는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녹색 라벨의 신제품 '코카콜라 라이프 내추럴'을 선보였다고 데일리메일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콜라는 남미 지역에서 자라는 국화과 관목에서 추출한 감미료(스테비아)를 설탕과 섞어 만들어 칼로리를 대폭 줄였다. 600ml에 108kcal에 불과하다. 일반 코카콜라 제품과 다이어트 콜라의 중간 수준이다.

코카콜라 라이프 내추럴은 설탕에다 천연 감미료를 섞어 맛을 낸 첫 번째 코카콜라 제품이다. 회사는 저칼로리와 함께 맛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 코카콜라 라이프가 기존 전통적인 붉은 색 바탕의 라벨을 초록 바탕으로 바꿨다는 점이다. 이는 1920년대부터 이어져온 붉은 색 라벨의 전통을 깼다는 점에서 파격적이라는 평가다.

콜라 병은 식물성분을 30% 포함했으며, 100% 재활용할 수 있다. 덕분에 듀폰의 포장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아르헨티나에서는 국민 건강 증진의 일환으로 설탕 대신 감미료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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