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재원, 박상민 첫 대면…긴장감 고조

입력 2013-07-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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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스캔들’ 하은중(김재원 분)과 장태하(박상민 분)가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ㆍ연출 김진만)’이 이틀 연속 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스캔들’ 8회는 15.5%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과 같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공기찬(양진우 분)은 가지고 있던 수표에서 장태하의 지문이 나온 것을 알고, 그를 찾아가는 친아들 하은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기찬의 사망 사건에 의심을 갖고 있던 하은중은 현장에서 발견된 수표에 대한 지문 감식을 의뢰했다. 그 결과 수표에 남아있던 지문은 장태하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하명근 역시 태하그룹으로 장태하를 만나기 위해 찾아갔다. 그러나 하은중이 먼저 장태하를 부르며 친부자 사이인 두 사람은 운명적 만남을 갖게 됐다.

한편 ‘스캔드’ 9회는 27일 저녁 9시 55분부터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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