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박희영 선수 LPGA 우승 이벤트…환전수수료 70% 우대

입력 2013-07-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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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지난 15일(한국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우승한 프로골퍼 박희영 선수를 축하하는 ‘우승 기념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미화 2000만 달러를 한도로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하고, 우대이율을 최대 0.5%포인트까지 제공한다.

특판 외화정기예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미국달러화, 유로화, 일본엔화로 가입이 가능하다. 1인당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월단위로 정할 수 있다.

이 예금은 최대 0.5%포인트까지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예금가입시 가입고객 모두에게 특별 우대이율 0.3%포인트를 제공하며 외환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2%포인트까지 추가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또한 영업점 창구 및 사이버 환전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에게는 주요 통화(USD, EUR, JPY)는 70%, 기타 통화는 40%까지 환전수수료를 우대한다. 사이버 환전의 경우에는 미화 500불 상당 이상을 환전하면 무료로 여행자 보험의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특판 외화정기예금 가입 고객과 사이버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박희영 선수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LPGA 우승 기념 골프공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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