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좌절 모습 공개…네티즌 화제

입력 2013-07-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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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사진=이민수 트위터)

작곡가 이민수가 작사가 김이나의 좌절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이민수는 트위터를 통해 “브아걸 응원차 현장에 왔는데 김이나 작사가가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지어진 어떤 곡의 제목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네요 브아걸껀 아니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이나는 얼굴을 파묻으며 고개를 완전히 숙인 채 엎드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그럼 작사가가 지은 제목도 아닌데 맘대로 바꾼거에요? 기획사가? 뭐지..왜지...”,“노래 제목이 이상하면 아무리 이슈화돼도 듣기 꺼려질텐데..”,“이나님 얼굴 안 보여도 참 이쁘신...”,“김이나 작사면 노래 좋을텐데 분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이나는 최근 발매된 가수 조용필의 19집 ‘Hello’에 참여, 수록곡 ‘걷고 싶다’를 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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