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정주연, 단아한 한복차림 “전소민보다 예뻐요?”

입력 2013-07-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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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정주연(박지영 역)이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정주연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오로라 공주’의 귀여운 악녀 정주연씨가 청초하고 단아한 ‘꽃아씨’로 변신했습니다. 주연씨도 한복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음 주 ‘오로라공주’에서도 박지영의 활약은 계속되니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연은 꽃 자수가 놓인 샛노란 저고리와 청록색 치마를 입고, 포인트 액세서리로 우리 전통 장신구인 배씨댕기를 선택해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보고 청순한 미소를 보내는가 하면, 웅크리고 앉아 새침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주연은 ‘오로라공주’에서 얄미우면서도 귀여운 악녀 박지영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한편 ‘오로라공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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