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민정 페이스북)
백민정은 위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1995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했다. 이어 '잭 더 리퍼', '올 댓 재즈' 등에 출연했다. 같이 사진을 찍어 비난을 사고 있는 임혜영은 2006년 뮤지컬 '드라큘라'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해 tvN 'SNL 코리아' 고정 크루로 출연했다.
현재 백민정과 임혜영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 중이다.
한편, 백민정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힝 사인회 싫어 사인회 싫어 공연 끝나고 피곤 피곤한데 방긋 웃음 지으며 '재미있게 보셨어요? 성함이?' 방실방실~ 얼굴 근육에 경련난다고! 아이고 아이고 귀찮다"라는 글과 함께 우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