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진격의 먹방, “식신이란 이런 것~”

입력 2013-07-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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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정준하 진격의 먹방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여름을 맞아 멤버들의 건강과 활력을 체크하는 ‘완전 남자다잉’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 멤버들은 저마다 강한 남자의 콘셉트를 설정한 채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정준하는 전동드릴에 옥수수를 꽂고 나타나 전동드릴의 스위치를 켜고 무서운 속도로 회전하는 옥수수를 어려움 없이 먹어 치웠다.

또한 정준하는 포도 한 송이를 입에 넣고 가지만 남기기에 성공했다. 이를 본 무한도전 멤버들은 “진격의 거인이다”, “음식 쓰레기도 아니고 저게 뭐냐”라며 경악했다.

정준하의 먹방 배경화면으로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음악이 흘러나왔고 자막에는 “전설적인 존재 그가 돌아왔다”라고 나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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