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 해밍턴 트위터 캡쳐)
샘 해밍턴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축구 가보고싶은데.... 한국 대 호주... 재밌겠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한국과 호주가 펼치는 경기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샘 해밍턴은 사실상의 국내 첫 외국인 코미디언으로 여러 방송의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달 초에는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성남 일화간의 경기에 앞서 시축을 하는 등 스포츠에도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