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드라마에 데뷔한다.
최근 보아는 KBS2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연애를 기대해‘는 20대 청춘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작품에서 보아는 주연애 역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보아의 드라마 데뷔작인 ‘연애를 기대해’에 연출을 맡은 이은진 PD는 “보아가 이번 작품에 임하는 진중한 열정,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 의지에 매료됐다. 연기자로서의 보아와의 호흡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며 "연기자 보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보아의 드라마 데뷔를 접한 네티즌은 “드디어 드라마 데뷔인가”, “연기력 논란은 없어야 할 텐데”, “드라마 데뷔 이후 보아가 영화까지 섭렵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