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박근형, 베르사이유궁서 본격'성질', 무슨일?

입력 2013-07-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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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박근형이 베르사이유 궁을 방문해 본격 성질을 드러냈다.

케이블 채널 tvN 측은 19일 "오늘 방송되는 '꽃보다 할배' 3회에서는 파리에서의 둘째 날 여정으로 베르사이유 궁 방문 일화가 그려진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날 'H3' 박근형은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센 캐릭터'를 가감 없이 드러낸다. 평소에도 이서진이 가장 무서워하는 선배로 꼽았던 박근형은 카리스마 이면에 숨겨진 로맨틱한 매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할배들의 짐꾼이자 내비게이터 역할에 충실했던 이서진은 입장권 티켓을 구입하던 중 줄 이탈로 '멘붕' 현상을 겪게 된다. 이내 베르사이유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어른 공경' 내비게이터로 진화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할배들은 다음 여행지인 스위스로 넘어가기 위해 접경지인 스트라스부르에 머물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할배들이 일대 혼란을 겪으며 또 다시 '멘붕'에 빠지는 일촉즉발의 과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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