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종석, 여심 녹인 입맞춤 4종 세트

입력 2013-07-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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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제공)

배우 이종석의 달콤한 입맞춤 신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복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는 극 중 박수하(이종석)와 장혜성(이보영)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수하는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해준 혜성을 들어 올린 후 가벼운 키스를 전했고, 이는 안방극장에 달콤한 로맨스를 전달했다.

해당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이종석과 이보영의 지난 키스신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하의 입맞춤 4종 세트는 민준국(정웅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떠나기 전 수족관에서 한 아련한 입맞춤, 기억을 잃은 자신을 변호해준 혜성의 손바닥 입맞춤, 볼펜이 묻었다는 혜성의 손짓에 모르는 척 볼에 한 입맞춤과 18일 방송분에서 나온 박력 넘치는 입맞춤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이 나였으면, 이종석 정말 달달하다”, “드라마 볼 때 마다 혜성과 수하의 달달함에 나까지 녹는다”, “수하표 세트 나도 받고 싶다”, “나에게도 너의 세트메뉴를 선사해 주지 않으련?”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외에도 영화 ‘노브레싱’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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